오늘 EOx요기요의 채용설명회를 듣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회사의 오너분들과 직원분들의 열정과 미래에 대한 준비가 엄청 좋아 보였고 보다보면 나도 같이 일을 해보고 싶다는 느낌을 받았다.
먹는것과 관련된 데이터가 많이 쌓이기때문에 그것을 개인화 시키는 시스템뿐만아니라 운영관련 개발업무가 많이 쌓여있기 때문에 경력 뿐만 아니라 신입 개발자들에 대한 대규모 채용이 열린다고 하였다. 딜리버리히어로에서 매각을 했다고 성장성이 낮은게 아닌 그동안 제한되어있던 투자들이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회사라는 이미지가 각인되었다.
BUT... 내가 준비하던 PYTHON개발자의 경우 신입은 1년에 한번 뽑는다는 청천벽력같은소식을 듣게 되었다 허허...
일단 첫번째로 지원서를 작성하려고 했던 기업이다 보니 실망감이 크긴하다 약간 목표가 사라진 느낌이였다
결론! 요기에 취업에만 한정해서 나의 취업문을 좁히진 말자! 첫회사에서는 django를 쓰고 싶다는 생각에 요기요에 관심이 있었는데 django기반의 좋은 회사도 충분히 많고 지원하기전까지 일단은 아직 한학기 더남았으니 준비를하며 충분히 열심히 공부하여야 겠다 일단은 현재 진행하고있는 회사 프로젝트와 팀프로젝트들먼저 책임감 있게 끝내야 겠다ㅎㅎ
프로젝트 진행간 느끼는점이 다만들었다 해도 계속해서 일거리가 나오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래서 좋은 기획자, PM이 필요한것같다는생각을했다. 항상 기획자없이 내가 PM과 같은역할로 기획과 개발, 일정들을 잡았는데 아무래도 이런 역량도 많은 경험을 해서 키워내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많이드는것 같다! 암튼 의기소침해지지말고 다시 열심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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